지구 & 정우영 미포함… 뮌헨, 아우크스와 1-1 무
2019-12-02

(베스트 일레븐)정우영과 지구 특공대(지동원과 구자철)의 시즌 첫 독일 분데스리가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않았다. 바이에른 뮌헨은 26일 새벽 3시 30분(한국 시각) 독일 뮌헨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8-2019 독일 분데스리가 라운드 경기에서 아우크스부르크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이로써 바이에른 뮌헨의 리그 연승 기록은 네 경기로 마감됐다.이날 기대를 모았던 코리안 더비는 성사되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신성 정우영과 아우크스부르크의 베테랑 지동원과 구자철이 모두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세 선수는 선발은 물론, 대기 명단에도 들지 못했다.세 한국인 선수가 빠진 경기는 홈팀 바이에른 뮌헨이 가까스로 승리를 쟁취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0-0이던 후반 3분 아르연 로번의 선제 결승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로번은 리그 3호골로 헤르타 베를린의 온드레이 두다에 이은 득점 공동 2위로 뛰어 올랐다. 팀 동료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 동률이다. 그러나 바이에른 뮌헨은 후반 41분 아우크스부르크의 펠릭스 괴체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준 끝에 홈에서 승점 1을 얻는데 만족해야 했다. 아우크스부르크는 코너킥 상황에서 괴체가 제프리 구펠레우의 도움을 이어 받아 득점했다. 한편, 뒤셀도르프와 치른 리그 개막전 이후 네 경기 연속 출전을 기록하던 구자철은 이날 휴식을 취했다. 지난 라운드 베르더 브레멘전에서 시즌 마수걸이 골을 넣은데다, 세 경기 연속 선발 출전 중이라 기대를 모았지만 스타팅에서 제외됐다. 시즌 개막 후 세 경기 만에 복귀포를 터트렸던 지동원은 두 경기 연속 결장을 기록했다. 지동원은 뒤셀도르프전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전에 이어 마인츠 05전에 교체로 10분 안팎을 소화했다. 마인츠전에선 시즌 첫골을 넣었다. 브레멘전에 이은 바이에른 뮌헨전에선 기회를 얻지 못했다. 최근 성인 2군 경기에 풀타임으로 활약하고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벤피카전 소집 명단에 합류하는 등 1군 데뷔 가능성을 높였던 정우영의 리그 데뷔전은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정우영은 지난 7월 프리시즌 경기서 1군 데뷔전을 치른 바 있다.글=임기환 기자(lkh3234@soccerbest11.co.kr)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축구 미디어 국가대표 - 베스트 일레븐 & 베스트 일레븐 닷컴 저작권자 ⓒ(주)베스트 일레븐.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www.bestelev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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